[월:] 2021년 01월

  • 국내 첫 백신은 ‘화이자’…”내달 중순 6만명분 도입”

    [앵커]거리두기 연장 소식에, 백신이 더 간절해지죠.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들어올 백신이 확정됐습니다. 화이자 백신으로, 다음달 중순 약 6만명이 맞을 수 있을 만큼 들어온다고 합니다.자세한 백신 소식, 최종혁 from JTBC

  • 미운 네살 돼도 매일 “엄마 사랑해”…입양가족 평범한 일상

    유보연씨는 “사건 이후 몇몇 입양 가족이 지자체에서 ‘위기 아동 실태조사 대상’이라는 문자를 받고 당혹스러워했다. 비슷한 일이 생길 때마다 입양 가족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논의가 흘러가는 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입양 전반의 과정을 정부가 관리하고, 입양 실행은 민간이 담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327&cloc=rss-most_view-total_list

  • 홍준표 “文 대북정책 여적죄 단죄, 난 2년전부터 말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여적죄 논란’으로 번진 문재인 정부의 ‘북한 원전 추진 의혹’을 거론하면서 “2019년 10월 3일 100만 인파가 모인 광화문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여적죄로 단죄해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최근 김종인 위원장의 이적행위 발언으로 촉발된 문재인 대통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82493&cloc=rss-most_view-total_list

  • 직장갑질119 “직장 내 성희롱 89%는 가해자 우위 관계서 발생”

    “저는 술을 못하지만 술을 안 마시면 상사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성추행하거나 자취방까지 스토킹을 하는 일도 추가로 일어났으나 회사에서는 사건 접수를 하지 않았습니다.”(직장갑질119에 접수된 사례 중) 노동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 내 성희롱을 신고하는 제보메일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우위에 있는 ‘위계 관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직장갑질119가 2017년 11월~ 2020년 10월 접수된 직장 내 성희롱…

  • 서학개미 ‘게임스톱’ 거래액, 테슬라 제쳐…폭등때 600억원 매도

    국내에서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이 공매도 세력과 개인 투자자간 공방이 벌어진 미국 비디오게임 유통회사 게임스톱 주식을 하루에 1500억 원 넘게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스톱 주가가 큰 폭으로 급등락해 국내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월 29일 기준 예탁원을 통한 게임스톱 결제금액이 1억3968만 달러(약 1560억 원)로 집계됐다.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 경총 “기업 10곳 중 6곳 설 상여금 지급…전년比 7.4%p↓”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이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악화되면서 지난해보다 7.4%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5인 이상 527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설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기업의 비중이 58.1%로 지난해(65.5%)에 비해 7.4%p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300인 미만 기업 가운데 설…

  •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휴일 ‘강북’ 행보 [청계천 옆 사진관]

    각 당 경선일정들이 속속 잡히면서 예비후보들의 움직임도 더 바빠지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31일에도 각 후보들은 강북의 현장을 찾아 공약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후 서울 광운대역에서 ‘지하철 1호선 지하화 및 철길마루 현장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1호선 지상 구간을 지하로 바꾸겠다는 건데요, 우후보는 “낙후지역 교통격차를 해소하겠다”며 곧 청년·노동 정책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더불어민주당)은 대표공약으로…

  • [유레카] AI가 되살린 ‘살아 부르지 못한 노래들’ / 구본권

    지난 주말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가수 김광석의 팬들은 32살에 요절한 가객이 되살아나 새 노래를 들려주는 듯한 경험을 했다. 인공지능(AI)이 작고한 가수의 목소리를 되살려내어 특유의 가창법을 학습하게 한 뒤 새로운 곡을 부르게 한 음성합성기술 덕분이다. 이미 인공지능은 가수의 전성기 공연 실력을 뽐내는 수준에 이르렀다. 젊어서 숨진 가수 김현식, 거북이 from 한겨레

  • 첨단기술 동원보다 아날로그 연출로 현장감 살린 블랙핑크 ‘더 쇼’

    공연 제목처럼, ‘쇼’다운 ‘쇼’였다. 증강현실(AR)이나 컴퓨터그래픽(CG) 등을 활용한 화려한 볼거리보다는 실제 대면 공연에서처럼 가수의 무대가 빛나는 공연이었다. 최근 케이(K)팝 온라인 공연의 지배적 흐름은 디지털 플랫폼의 장점을 살린 ‘첨단기술의 향연’이었다. 하지만 31일 블랙핑크의 첫 온라인 콘서트 <더 쇼>(THE SHOW)는 무대 from 한겨레

  • 국내 첫 백신은 ‘화이자’…”내달 중순 6만명분 도입”

    [앵커]거리두기 연장 소식에, 백신이 더 간절해지죠.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들어올 백신이 확정됐습니다. 화이자 백신으로, 다음달 중순 약 6만명이 맞을 수 있을 만큼 들어온다고 합니다.자세한 백신 소식, 최종혁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