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4월

  • 청렴도 바닥 청주시, 퇴근 뒤 술자리·카톡 지시 금지

    청렴도 바닥권인 충북 청주시가 젊은 ‘청렴 암행어사’를 통해 공직 문화 자정에 나선다. 이들 암행어사는 청주시 141개 모든 부서에 1명씩 지명돼 공직 사회 안 ‘갑질·비위’ 등을 자율 감시한다. 청주시는 청렴도 향상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여성의 몸을 찍은 ‘몰카 공무원’, 상습 음주운전, 성희롱, 뇌물·향응 수수 등 .. from 한겨레

  • ‘냉부해’ 안소희 “장아찌 정말 좋아해” 반전 입맛 공개

    안소희가 반전 입맛과 함께 수준급 살림 솜씨를 공개했다.1일(오늘)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안소희와 이이경이 찾아온다. 먼저 이번 방송 from JTBC

  • ‘랜선 라이프’ 유세윤X퓨어디, 처키 부부로…초특급 ‘분장 콜라보’

    특수 분장 크리에이터 퓨어디와 MC 유세윤의 컬래버레이션 현장이 공개된다.4월 2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퓨어디가 유세윤과 함께 ‘처키X처키 from JTBC

  • 광주극단 토박이, 발랄한 중학생을 예술마당으로 부른다

    30년 전통을 이어온 극단 토박이가 무대에 호기심을 느끼는 중학생들을 초대한다. 토박이는 1일 “문화예술 배움터 ‘아우라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학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박이는 오는 9일부터 7월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9시 광주시 동구 동명동 민들레소극장에서 아우라지를 진행한다. 무대예술에 관심이 있는 생기발랄한 중학생.. from 한겨레

  • 경기도 여주시,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구매 지원

    경기도 여주시에 사는 모든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 39회 임시회에서 ‘여주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용품을 소득 구분 없이 자치단체가 전액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조례가 가결된 것은 전국 처음이다… from 한겨레

  • “지진특별법 제정하라”…포항시민 2만명 집회

    포항시민 2만여명이 2일 오후 2시 포항 도심지 육거리에서 ‘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포항시 북구 출신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1일 ‘포항지진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포항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소속 단체들은 지난달 31일과 1일 죽도시장 등 포항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 집회에 참가해달라고 호소했다.있.. from 한겨레

  • “미 FBI, 자유조선이 스페인 대사관서 탈취한 정보 전달받았다”

    반북 단체인 ‘자유조선’이 지난 2월22일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침입해 확보한 정보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전달받았다고 <엔비시>(NBC) 방송이 보도했다. 자유조선은 대사관 침입 사건이 자신들 소행이라면서 “특정 정보를 연방수사국과 공유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주장이 실제로 맞다는 것이다. <엔비시>는 30일(현지시각) 이 사안을 .. from 한겨레

  • 문 대통령 “결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북 호응 기대”

    [앵커]문재인 대통령도 비핵화 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시죠.[수석·보좌관 회의 :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 from JTBC

  • 오프닝

    1. 최정호·조동호 장관 후보자 ‘낙마’ 최정호, 조동호 두 장관 후보자가 각각 자진사퇴와 지명철회로 낙마한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김연철 통일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도 물러 from JTBC

  • “미 FBI, 자유조선이 스페인 대사관서 탈취한 정보 전달받았다”

    반북 단체인 ‘자유조선’이 지난 2월22일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침입해 확보한 정보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전달받았다고 <엔비시>(NBC) 방송이 보도했다. 자유조선은 대사관 침입 사건이 자신들 소행이라면서 “특정 정보를 연방수사국과 공유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주장이 실제로 맞다는 것이다. <엔비시>는 30일(현지시각) 이 사안을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