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 도그데이즈 vs 데드맨 vs 소풍…설 극장가 승자는?

    도그데이즈 vs 데드맨 vs 소풍…설 극장가 승자는? [앵커] 설 연휴는 민족 명절인 동시에 극장 성수기 중 하나로, 매해 대작 한국 영화들이 선을 보였는데요. 올해 극장가는 ‘중소 영화’들이 나섰습니다. 어떤 작품인지, 신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설 연휴를 앞둔 지난 7일 영화 3편이 극장에 걸렸습니다. 영화 ‘도그데이즈’와 ‘데드맨’ ‘소풍’인데, 장르는 다르지만, 손익분기점 200만 명 안팎의 중소 영화라는게…

  • ‘스윙보터’ 2030 잡아라…여야, 청년 표심 공략

    ‘스윙보터’ 2030 잡아라…여야, 청년 표심 공략 [앵커] 부동층이 많아 ‘스윙보터’로 꼽히는 청년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청년들이 모여 있는 대학교나 군 부대를 찾고, 청년 공약을 쏟아냈는데요. 청년들에게 총선 출마의 문도 더 열었습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서울의 한 대학교를 찾아 청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고도성장기가 끝난 지금에, 지금 여기 계신 청년 여러분들께서…

  • 한겨울인데 반팔도 덥다…세계 곳곳 이상고온에 재난

    한겨울인데 반팔도 덥다…세계 곳곳 이상고온에 재난 [앵커] 산업화 이후 지구 온도가 꾸준히 오르면서 지난해는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습니다. 올해는 강력한 엘니뇨 현상으로 작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는데요. 이미 지구촌 곳곳에서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상의를 모두 벗은 채 공원을 걷습니다. 반팔 옷을 입은 관광객 무리는 연신 물을 들이켜고, 무거운 외투는…

  • 설 연휴 2,800만명 대이동…설날 혼잡 최대

    설 연휴 2,800만명 대이동…설날 혼잡 최대 [뉴스리뷰] [앵커]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8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5일간, 2,800만명가량이 귀성·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막히는 시점과 지역별 예상 이동시간을 조성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번 설 연휴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입니다. 설 연휴 첫날보다 하루 빨리 시작되는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이동 인원은 모두 2,852만명으로 예측됩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 연탄 나른 한동훈, 시장 찾은 이재명…정치권 귀성인사

    연탄 나른 한동훈, 시장 찾은 이재명…정치권 귀성인사 [뉴스리뷰] [앵커] 정치권은 하루종일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배웅했습니다. 기차역과 연탄봉사 현장,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며 명절 ‘밥상머리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장효인 기자입니다. [기자] 정치권이 너나없이 귀성객 배웅길에 올랐습니다. 서울역을 찾은 국민의힘, 총선 공약 홍보물을 나눠주며 연신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어 노원구의 달동네인 백사마을로 이동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주요 인사들의 설…

  • 윤 대통령 “영수회담, 곤란한 상황”…”보여주기식 남북회담 안 해”

    윤 대통령 “영수회담, 곤란한 상황”…”보여주기식 남북회담 안 해” [뉴스리뷰]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자칫 여당 지도부를 소홀히 하는 처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선 보여주기식 정치일정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윤 대통령은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회담, 일명 영수회담은 없어진지 꽤 됐다고 말했습니다. 자칫 여당 지도부를…

  • 조국 “새로운 길 갈 것” 사실상 출마 선언…민주, 일단 선 긋기

    조국 “새로운 길 갈 것” 사실상 출마 선언…민주, 일단 선 긋기 [뉴스리뷰] [앵커] 2심 재판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치참여를 선언했습니다. 마침 비례 통합 정당 창당을 위한 ‘야권 선거 연대’를 띄운 민주당은 중도층 이탈을 의식해 우선 선을 긋는 분위기입니다. 이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의 2심 재판에서도 실형을 피하지…

  • ‘빅5’ 전공의 파업 전운…정부, 사직수리 금지 명령

    ‘빅5’ 전공의 파업 전운…정부, 사직수리 금지 명령 [앵커]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증원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속속 집단행동 동참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련병원에 사실상 전공의 단속을 요청하고, 불법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의대증원 결정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의 대형병원 전공의들은 진료거부를 비롯한 집단행동을…

  • 복지차관 “모든 수단 동원해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

    복지차관 “모든 수단 동원해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8일) 오후 의료계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마친 뒤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의사단체들이 이번 증원 결정을 두고 비과학적이고 정치적 결정이라고 주장하는데, 역대 정부에서 증원하지 못한 것이야말로 정치적 고려 때문이었다”며 “증원 규모는 국책연구기관인…

  • 조국 항소심서 징역 2년 그대로…법정구속은 면해

    조국 항소심서 징역 2년 그대로…법정구속은 면해 [앵커] 자녀 입시 비리와 유재수 감찰 무마 등의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다만 바로 법정구속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서울고등법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석준 기자. [기자] 네,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조금 전 끝난 항소심에서…